수련의 목적과​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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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陰陽五行)과 이기통합(理氣統合), 심신과학(心身科學)의. 조화(調和)원리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참나[眞我]를 찾아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천지자연의 이치에 따라 태어나고 살아가는 인간들이 서로 돕고 서로 북돋아 주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체적으로 노력하는 길"

오정훈(五正訓)

정심(正心)

바른 마음
심(心)은 선악을 자라게 하는 밭(田)과 같다. 
따라서 수련을 통해 선한 마음, 밝고 맑은 마음, 정직한 마음, 고요한 마음, 관용의 마음을 기른다. 즉 심력(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것이다.

정시(正視)

바르게 보다
우리의 오관(五官) 중에 가장 많은 활동과 작용으로 사물을 감각하고 상황을 판단하게 하는 기관이 시각이다. '시이불견(視而不見)'이라 했듯이 '시선이 어떤 사물에 가 있어도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으면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마음먹기에 따라 달리 보인다. 따라서 정시(正視)는 정심(正心)의 심안(心眼)으로 본다는 뜻이다.

정행(正行)

바르게 행함, 올바른 행동
정심•정시•정각• 정도를 바르게 실천하다.

정각(正覺)

올바른 깨달음
종교에서 정각하면 대각(大覺)을 의미하기도 하고 본성을 깨달았다는 뜻도 된다. 
그러나 수련을 통해 얻는 정각은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바른 마음으로 깨우치는 것을 말한다. 즉 깨달음도 바른 마음이 서지 않고서는 깨달음에 이를 수 없다. 

정도(正道)

바른길, 올바른 도리
정도(正道)란 만고불변의 진리의 길을 말한다. 
정도를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 정심(正心)으로 성실히 꾸준히 수련을 통하여 심신을 수양하고 도를 닦아 진리에 이르는 길이다.

위의 오정훈(五正訓)을 바탕으로 하여

'승거목단 (繩鉅木斷: 노끈으로 톱질하여 나무를 자른다)'
'수적석천 (水滴石穿: 물방울이 떨어져 돌에 구멍을 낸다)'의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성실하게 수련에 임하면 조금씩 조금씩 건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60여만 명 이상의 수련생들이 국선도를 통해 참회복을 회복하고,  
주위에 복이 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거칠어졌던 생명력이 순화되고 자연스럽게 원기를 회복하는 
이 놀라운 경험을 함께 하십시오.